큰오색딱다구리

딱다구리목 딱다구리과의 새로 몸길이는 25~28cm가량이다. 수컷의 이마는 너비 9mm 정도만 황갈색을 띤 흰색이고,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홍색으로 각 깃털 기부는 어두운 잿빛이다. 머리 옆을 따라 검은색의 가느다란 선이 있다. 눈 앞, 눈 주위, 귀깃, 눈의 뒤쪽은 황갈색을 띤 흰색이다. 턱 밑, 멱, 목 옆은 황색이 낀 붉게 녹슨 색을 띤 흰색이다. 부리는 납빛 회색이고 부리털은 황갈색을 띤 흰색으로 끝은 검은색이다. 홍채는 붉은 갈색이고 다리는 어두운 납빛 회색이며 경부의 깃털은 엷은 홍색이다. 암컷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수컷처럼 홍색이 아니고 검은색을 띤다. 낙엽활엽수림 또는 아고산대의 침엽활엽혼효림에 서식한다.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나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.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. 나무줄기에 자신이 직접 구멍을 뚫어 둥지를 틀고 산란한다. 알은 4월 하순부터, 한배에 3~5개 낳는다. 식성은 곤충류가 주식이나 다족류, 각종 식물의 열매도 먹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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