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Fulica atra Linnaeus, 1758
두루미목 뜸부기과에 속하는 조류로 매우 흔한 겨울철새이자 흔한 텃새이다. 몸길이는 약 39cm. 암수의 형태는 유사하며,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체형은 통통하다. 이마판은 흰색, 부리는 엷은 살구색이다. 홍채는 적갈색, 날 때 둘째날개깃 끝이 흰색으로 보인다. 어린 새는 얼굴과 목 앞이 흰색이고, 부리가 흑갈색이다. 다리는 판족을 가지고 있어 헤엄치는데 적합하며 잠수에도 능하다. 위험할 때는 잠수를 하거나 수면을 박차고 뛰어서 도망간다. 유라시아대륙, 인도, 호주에 폭넓게 분포한다. 국내에는 습지 전역에서 관찰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