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이 오면 꼭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새가 있습니다. 바로 온몸이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빛을 띤 ‘숲속의 요정’ 호반새입니다. 주변 숲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우렁차고 독특한 울음소리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녀석인데요. 요즘은 점점 더 보기 어려워져 참 안타깝습니다. 예전 호반새의 유명한 번식지였던 춘천 남이섬에서 나무에 앉아 노래하던 아름다운 순간을 감상해 보세요.
※ 자연여행은 직접 발로 뛰어 기록한 100% 리얼 생태 보고서입니다. No AI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