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서 새끼를 길렀던: 까막딱다구리 기록

2011년 4월과 5월, 서울 도봉산 계곡의 수많은 인파 속에서 포착한 까막딱다구리의 번식 기록입니다. 등산객들이 바로 옆을 지나다니는 환경에서도 암수 부부는 45cm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으로 쉴 새 없이 먹이를 나르며 정성을 다해 두 마리의 남매를 길러냈습니다. 특히 새끼들의 머리 깃털 형태만으로도 이미 암수 구분이 가능한 점이 흥미롭습니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2년 뒤 다시 찾았을 때, 이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였던 나무와 주변 서식지는 공사로 인해 쉼터로 변해 사라져 버렸습니다. 이제는 영상으로만 남은 도봉산 까막딱다구리의 번식 순간을 공유합니다.


※ 자연여행은 직접 발로 뛰어 기록한 100% 리얼 생태 보고서입니다. No AI.

NATURE TRAVEL에서 더 알아보기

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.

계속 읽기